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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보이는’ 마스크, 왜 착용하냐구요?

2007년에 문을 연 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관내 청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하루 200~300명이 이용했다. 코로나19 환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수어통역사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청각장애인들로부터 “통역사들의 입술이 안 보여서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항의가 제기됐다. 립뷰 마스크는 지난 4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교수와 졸업생들이 청각장애 학우를 돕겠다는 취지로 처음 제작됐다. 서울에서는 50플러스재단이 1700개 분량의 제작비를 지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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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에 따뜻한 커피 한잔…알고보니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담으면 대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음료에 녹아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일 테이크 아웃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한 잔에 2만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을 함께 마시는 것과 같다.  또 종이컵은 플라스틱과 달리 재활용 돼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재활용도 되지 않고 플라스틱 필름이 썩지 않고 남는다는 게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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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무인점포로 변신…“아침마다 보너스받는 기분이죠”

9년 전부터 현재 자리에서 18평 규모의 슈퍼를 운영해오던 최씨 부부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에 공모해, 리모델링을 거친 뒤 1호 스마트슈퍼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슈퍼란 무인점포 운영에 필요한 보안·결제 시설 등을 갖추고 낮시간대는 사람이 근무하고 심야시간대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혼합형 24시간 무인점포’다. 자정 이후엔 신용카드를 대야 출입문이 열리고, 물건을 고른 뒤 손수계산대에서 바코드를 비춰 신용카드나 제로페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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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독감 다 잡는 ‘무적의 백신’ 현실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에 대유행하면서 매년 찾아오는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코로나처럼 치명적인 형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와 독감이 같이 퍼지는 트윈데믹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머지않아 최소한 독감에 대한 걱정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범용 백신이 개발돼 처음으로 인체 대상 임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론상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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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는 알고보면 ‘한국산’··· 멸종위기의 구상나무를 구하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도심 곳곳엔 캐럴이 울려 퍼지고 온통 ‘이것’이 자리를 잡는다. 반짝반짝한 전구와 방울, 꼭대기엔 별을 단 크리스마스 트리다. 그동안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런 화려한 장식으로만 주목을 받았다. 그 바탕이 되는 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나무가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에 관심을 두는 이는 없었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에 가면 크리스마스 엽서에서 튀어나온 듯한 나무를 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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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다에 희귀 열대 어종이 나타났다

불빛을 비추자 바위틈으로 몸을 감춰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긴 몸통에 달린 앙증맞은 지느러미를 힘차게 움직여 요리조리 방향을 바꿔서다. 꼬리에 있는 3개의 노란 둥근 반점이 눈에 들어온다. 아열대성 희귀 어종인 ‘부채꼬리실고기’다.  명정구 KIOST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독도 삼형제굴바위 근처에서 부채꼬리실고기 3마리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어미 2마리와 새끼 1마리로 이뤄진 가족으로 추정했다. 명 책임연구원은 “지금까지 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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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빈털터리” 아시아나 “점령군”…직원간 갈등 폭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양사 직원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8000억원 투입으로 인한 혈세 낭비, 특혜 지원 등 굵직한 논란에 가렸지만 이번 ‘빅딜’이 넘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결국 임직원 설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업계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 따르면 양사 직원들은 이번 합병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어떤 식으로든 일자리가 위태로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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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런치] 다음주부터 접종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안전할까

유럽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숫자가 6만명을 넘어선 영국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사용승인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상황의 급박성 때문에 임상시험이 시작된지 불과 7개월 만에 사용 승인이 된 것이기는 하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이번 긴급 사용승인은 감염자 170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에 기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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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무장관 얼굴에 문신이? 알고보니 마오리족 후예

무후타는 뉴질랜드 북섬 원주민 마오리족 왕가 출신이다 마오리족 대표 정치인인 로버트 마후타는 1990년대 뉴질랜드 정부와 원주민 토지 보상 문제를 최초로 해결한 지도자로 손꼽히는데. 마후타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학창시절부터 마오리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마후타는 1996년 26세에 뉴질랜드 노동당 의원으로 정치인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뉴질랜드 여성 의원으로는 최연소였다 이후 24년간 9선 의원이자 관세청 장관, 청소년부장관, 지방정부 차관을 거치며 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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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난…뱅크시 작품 ‘훌라후프 소녀’의 자전거 사라졌다

뱅크시의 최근 작품 ‘훌라후프 소녀’ 일부가 사라졌다 ‘훌라후프 소녀’는 자전거 타이어로 훌라후프를 돌리는 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으로, 벽화 앞에 설치된 뒷바퀴 빠진 실제 자전거가 사실감을 더했다. 현지 감정인은 벽화의 가치가 작품이 설치된 노팅엄 주택가의 평균 집값 21만4000파운드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팅엄 로스시의 한 건물 외벽에서 처음 발견된 벽화는 이후 뱅크시가 신작임을 공식 확인하면서 ‘반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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