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도 이제 투명 시대…도시 미관 살린다

태양전지도 이제 투명시대.. 이미지 검색결과

현재 검은색이 대부분인 태양전지판이 앞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이 검은색으로 미관을 해치는 단점을 극복할 차세대 투명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태양전지판은 대부분 검은색이다. 하지만 미관을 해쳐 아파트나 건물 외벽 등에 사용하기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색깔을 입히거나 투명하게 만들면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햇빛이나 전등빛에 소형 태양전지판을 비추자 빛을 그대로 투과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CIGS 박막 투명 태양전지’이다. 광 흡수율이 높은 무기화합물인 구리,인듐,갈륨,셀레늄을 소재로 0.3 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로 기존 태양전지의 2마이크로미터보다 얇아 가시광 투과율을 높였다. 얇은 광 흡수층과 양면 투명 전극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투광성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기술보다 공정이 간단하고 제작 시간도 줄일 수 있다. 투명 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은 양면으로 하면 최대 15%. 약 20%정도인 보편화된 비투광형 태양전지보다는 약간 낮지만, 얇으면서 투광성도 갖춘 것을 감안하면 효율성이 높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투명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3년 안에 상용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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