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빈털터리” 아시아나 “점령군”…직원간 갈등 폭발

대한항공 "빈털터리" 아시아나 "점령군"…직원간 갈등 폭발 - 중앙일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양사 직원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8000억원 투입으로 인한 혈세 낭비, 특혜 지원 등 굵직한 논란에 가렸지만 이번 ‘빅딜’이 넘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결국 임직원 설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업계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 따르면 양사 직원들은 이번 합병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어떤 식으로든 일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고, 통합 뒤 기업문화 차이로 인해 갈등이 불가피할 것이란 불안감이 주된 이유다.  코로나19때문에 인력이 감축되었는데 아시아나를 인수하면 그 부분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하고 인수하는데 든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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