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기
오늘은 졸업앨범촬영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깨끗이 씻고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가려고 했다. 오늘도 등교는 친구들과 함께했다. 다른 반도 다 오늘 졸업앨범을 찍는다고 했다. 우리 반 만 오늘 찍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3학년 다 한번에 찍는 것이 아니고 몇몇 반 나눠서 찍는 것이었다. 아침에 학교 앞에 공원을 보니까 다른 반 애들이 반끼리 각각의 공간에서 있었다. 우리반은 아직 찍는 것이 아니라서 교실로 올라갔다. 지금 찍는 애들은 가방도 교실에 두지 않고 바로 찍는 듯 했다. 우리반은 다른반이 졸업앨범을 찍는 동안 수업을 하면서 기다렸다. 기다리다 보니 우리반 차례가 왔다. 첫 번째 촬영장소는 학교앞 공원이었다. 첫 번쨰로 개인사진을 찍었다. 다른 친구들이 사진찍는걸 보면서 기다릴떄는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내 차례가 되기 직전이 되니까 은근히 떨렸다. 개인사진을 찍고 여자애들도 개인사진을 찍어야 해서 기다렸다. 개인사진을 모두 찍고 반 전체사진을 찍었다. 전체사진까지 찍으면 또 기다렸다가 전에 짰던 조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이것도 찍으면 교실로 올라간다. 올라가고 보니 3교시인가 4교시인가 그랬다. 역사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고 또 우리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았다. 우리차례가 되고 3층 음악실로 가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2층 실내에서 조끼리 단체사진을 또 찍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또 찍어야 했다. 도서관에서 찍기 위해 기다리는 줄도 길었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다 끝내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다보니 하교해야할 시간이 지났다. 생각보다 졸업앨범에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도서관에서 개인사진을 하나 또 찍고 하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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