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수거 월1000만원 손해..이미 대란 시작됐다”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재활용 폐기물 중간 집하장의 모습. 폐기물들이 가득 쌓여있다./사진=이강준 기자

‘쓰레기 대란’이 임박했다. 코로나19 확산, 언택트 소비 확대 등으로 폐기물이 쏟아지면서다. 유가 하락에 따른 폐기물 재활용 수요 감소까지 맞물리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이들이 손을 놓으면 동네엔 쓰레기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발등의 불’이 된 ‘쓰레기’ 문제를 긴급 점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등 민간에서 배출하는 폐기물 양은 업체에서 연단위로 집계하기 때문에 월단위 증가폭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다”며 “다만 지자체 수치에서 알 수 있듯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이후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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